일전에 상해에서 개최한 중국국제체육용품박람회에서 중국체육용품련합회는 <2020대중건강행위와 소비연구보고>를 최초로 발부하여 26개 체육이 발달한 도시를 조사견본으로 하여 부동한 군체에 대한 추첨조사 형식을 통해 전민건강의 참여군체, 참여방식, 발전추세 등 ‘초화상’를 완성했다. 이 보고는 ‘운동이 현재 많은 사람들의 생활방식으로 되고 있다’와 같은 적극적 추세를 전달했고 또 량적 평가로 전민건강활동에 존재하는 단점을 진맥함으로써 과학적인 전문데터로 체육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인도했다.
례하면 피취재자중 야외 공공운동시설을 사용하는 사람 비률은 91%에 달했고 86%의 피취재자는 신체단련에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소비하기를 원했다. 진일보 분석에 의하면 사람들의 운동장소는 헬스장, 집, 야외운동장소, 아빠트 헬스중심을 ‘주요진지’로 하고 있고 체육종합체와 체육장소는 운동을 경상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선택장소로 되였는데 그 비률이 각기 19%와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운동시설이 군중들과 더 가까워지도록 해야 한다. 최근 <전민 운동시설 건설을 강화해 군중체육을 발전시킬 데 관한 국무원 판공청의 의견>이 발포되였는데 그중 중요한 지향은 인민대중의 운동장시설 증가에 대한 부단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제출했다. 가까운 곳에서 운동하려는 군중들의 수요에 초점을 맞춰 사회구역과 가깝고 편리한 전민건강쎈터, 다기능운동장, 체육공원, 운동도로, 건강광장, 소형 축구장 등 운동시설을 우선적으로 기획하고 응급피난기능 증가 설치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운동시설 건설의 도시용지, 자투리땅, 공원록지, 도시도로 부속용지, 공장, 건축지붕 등 공간자원과 복합리용이 가능한 도시화 문화오락, 양로, 체육, 상업 등 기타 시설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사회적으로 운동시설 건설에 사용할 수 있는 비체육용지, 비체육건축 목록 혹은 지침을 제정해야 한다.
도시의 각 도로를 잘 리용하여 운동시설이 도시운영의 ‘모세혈관’으로 되여 사회구역에 침투해 생활에 더욱 많은 운동자양분을 가져다주도록 해야 한다. 더욱 많은 도시들이 ‘15분 운동권’을 민생기획에 포함시키면서 체육도 아름다운 생활에 많은 광채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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