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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젊은 운동선수들 련마와 격려 필요해

2020년 11월 10일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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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개최된 전국태권도결승전에서 북경팀 23세 어린선수 첨천서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기에서 그녀는 관상성이 강한 돌려차기로 상대방 선수를 정확히 맞혀 득점했다. 경기과정에서 첨천서는 주먹을 불끈 쥐고 자신에게 힘을 실었다. 경기장에서 그는 포만된 정서와 격정적인 감정을 보였다.

경기풍격이 뚜렷한 젊은 선수는 감독들이 반드시 세심하게 연구하고 정확하게 대해야 하는 상대이다. 첨천서는 활력이 넘치고 주견이 있는 선수로 훈련중 감독은 그를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두지 않았고 그렇다고 강제적인 요구를 제출하지도 않았으며 필요한 임무를 엄격하게 완성하는 토대 우에서 그녀에게 가장 큰 자유를 주었다. 오늘날 첨천서의 경기중 개인풍격은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간판동작의 사용효률을 향상시켜 국내 일류수준의 선수로 거듭났다. 그녀는 가끔 멋진 동작을 했고 시기선택에서 더 합리적이고 성숙된 표현을 보였다.

젊은 선수들의 개인기예 성숙은 련마가 필요하고 개인풍격의 양성은 격려가 필요하다. 이는 운동선수의 개인풍격은 훈련과정에서 형성되고 경기과정에서 전시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자기가 종사하는 항목 자체에 대한 열애의 표현이기도 한바 이런 개성과 차이는 잠재력과 창조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젊은이들의 이런 강렬한 감정은 잘 유도하면 그들의 전진을 격려하는 동력이 될 수 있다. 또한 개인풍격은 그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간판이 될 수 있다.

오늘날 점차 많은 젊은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높은 기예를 표현하는 동시에 또 색다른 개인풍격을 보여주기도 한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정에서 기예를 련마하고 풍격을 관용하는 것은 우승취득에 도움을 주며 그들의 운동에 대한 열애를 보호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동선수들의 경로확장, 양성모식 다원화에도 색다른 의의가 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934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