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북경동계올림픽 첫 이산화탄소얼음판 수도체육관서 탄생

2020년 11월 12일 16:2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1일 북경시 중대항목반공실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수도체육관은 북경동계올림픽 첫번째 이산화탄소 초림계 직랭제빙얼음판을 성공적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초림계 직랭제빙기술은 당면 동계운둥장에서 가장 선진적인 제빙기술중 하나로 북경동계올림픽에서 대규모 응용을 실현하게 된다고 한다. 일반적인 랭각제에 비해 이산화탄소랭각제는 효률을 30%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산화탄소 초림계 직랭시스템 제빙여열은 고효률으로 회수리용을 할 수 있는바 이는 선수 온수사용, 얼음판 물 뿌리기, 운동장 습기제거 등에 응용된다. 수도체육관의 경우 이로 인해 매년 100만도에 달하는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쎈터 올림픽건설판공실 부주임 장본화의 소개에 따르면 수도체육관은 북경동계올림픽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장으로서 이산화탄소 제빙을 9일에 가동했고 11일에 결속지었다고 한다. 제빙속도가 빠르고 얼음면 온도가 균일하며 제빙효과가 량호했다.

북경시 중대항목판공실 운동장건설처 처장 황휘는 북경동계올림픽 북경경기구 총 7개의 얼음판 제작에서 이 기술을 응용했다고 소개했다. 10월 24일까지 북경경기구 전체 15개 얼음판이 전부 건설되였다. 수도체육관이 제빙을 완성한 외에 당면 기타 운동장도 제빙설비 조절작업에 진입했고 년말전으로 제빙을 전부 완성하게 된다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962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