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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체육총국: 빙설운동장소 업무복귀와 영업재개 안전예방통제 중시해야

2020년 11월 17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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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쎈터에 소식에 의하면 2020-2021년 눈시즌 전국 빙설운동장소 안전사업회의가 일전 소집됐다고 한다. 체육총국 부국장 리건명은 각지 체육부문에서 빙설운동장소의 업무복귀와 영업재개를 돕는 동시에 안전생산과 전염병예방통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빙설운동장소의 안전사업을 잘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영향으로 전국 빙설운동장소, 특히 스키장이 비교적 큰 충격을 받았는데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응급상태에서 상시화로 전환시키는 조건에서 각지 빙설장소에서는 점차 업무복귀와 영업재개를 전개하면서 광범한 군중들의 빙설운동 참여 열정이 고조됐다. 리건명은 각지 체육부문에서 빙설운동장소의 업무복귀와 영업재개를 적극적으로 인도하고 도와야 할뿐더러 군중들의 빙설운동에 참여하려는 절박한 요구를 힘써 만족시켜야 하며 동시에 안전생산과 전염병예방통제의 중요성과 엄숙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최저선사유와 붉은선의식을 가일층 강화하며 각측의 책임을 전면적으로 락착하여 빙설운동장소의 안전사업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리건명은 또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각지 체육부문은 “업계를 관리하려면 꼭 안전을 관리해야 하고 업무를 관리하려면 꼭 안전을 관리해야 한다”를 실행하고 안전사업을 '최고책임자' 공정에 포함시켜 진정으로 업계 관리책임을 담당해야 한다. 관련 부문과 련합하여 효과적이고 원활한 소통협조와 련합감독관리사업기제를 구축하여 안전관리사업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확보해야 한다. 층층이 압력을 전달해 빙설운동장소 경영단위의 주체책임을 다져 인민군중들이 빙설운동에 참여할 때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체육총국은 이미 문건을 인쇄발부해 이번 눈시즌 안전감독검사사업에 대해 배치를 진행했는데 체육총국 등 8개 부문은 련합검사조를 구성하여 일부 성, 구, 시의 검사 전개정황에 대해 추첨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전국 범위의 안전검사사업은 다음해 3월 15일에 끝난다. 그중 안전검사사업은 전염병형세의 변화에 따라 동적으로 조정된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003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