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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해 눈시즌 스키운동 뜨거운 인기 보여줘

2020년 12월 02일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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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길림성내 32개 스키장은 단체로 개방했고 길림성 스키시장은 판매성수기를 맞이했다. 시장주체의 혁신경영과 다년간 성내 스키장의 고품질건설에 힘업어 풍부하고 량질의 시장공급은 민중들의 소비열정에 순응했고 길림성은 스키시장 지속적인 인기상승을 보여줬다.

겨울 눈시장의 좋은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많은 스키장들은 모두 할인활동을 출시했다. 례하면 장백산지역의 한 스키장은 3일간 일인당 최저 399원 자유스키활동을 출시했다. 흡인력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할인혜택은 전면성을 강조했다. 할인활동 대부분은 성급호텔 주숙, 음식, 스키와 썰매가 모두 포함한 세트입장료이다.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미리 목표고객을 고정시켜 겨울철 가족관광의 주문서를 확보하기를 희망했다.

씨트립 데터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길림성 관광객수는 전월 대비 85.2% 상승했고 장춘, 길림, 사평, 연길, 송원은 인기목적지로 부상했다고 한다. 정월담, 장춘대강호온천, 장백산북쪽풍경구, 장백산서쪽풍경구, 장백산풍경구 등은 길림성 인기풍경구에 이름을 올렸다.

정부의 인도와 지지로 올해 겨울스키는 재차 뜨거운 인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길림성 문화관광청은 성관광집단과 공동으로 ‘길림겨울관광’ 전자지도를 출시했다. 또한 성문화관광청은 천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관광객들과 스키애호가들에게 스키소비쿠폰을 발급했는데 관광객들은 A급 풍경구, A급 향촌관광경영단위, 온천풍경구, 관광스키장 등 장소와 눈박람회 전시관, 단체관광 등에서 모두 우대정책을 향수할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157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