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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브레이크댄스 등 4개 종목 2024년 빠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

2020년 12월 08일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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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12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소아탁):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는 7일 회의를 소집하여 2024년 빠리올림픽에 브레이크댄스,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서핑 등 4대 종목을 증설하는 데 동의했다. 이외 일부 대종목의 구체적인 소종목도 조금 조정했다.

간소하게 대회를 운영하고 성별평등과 젊은이들의 요구에 주목하는 것은 빠리올림픽 정식 경기종목의 3대 특점이다.

도꾜올림픽에 비해 2024년 빠리올림픽은 대회 운영규모를 가일층 축소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명액이 도꾜올림픽의 11092명에서 10500명으로 줄어들었다. 종목의 총수에서도 도꾜올림픽에는 339개 소종목이 있었지만 빠리올림픽에서는 10개 줄어들었다.

모든 대종목 가운데서 력도종목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이 종목의 총 4개 소종목이 올림픽에서 배제되였다. 빠리올림픽의 력도종목에는 남녀 각각 5개 금메달이 탄생하는데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가 총 120명이며 이는 도꾜올림픽 196명에 비해 총인수가 30% 줄어든 것이다.

성별평등 또한 이번 빠리올림픽이 종목을 조정하는 큰 특점 가운데 하나였는데 도꾜올림픽 녀성선수 명액이 48.8%에 달한 데 비해 빠리올림픽은 처음으로 남녀 선수 각각 50%를 실현한다. 이외 소종목 설치에서 빠리올림픽은 남녀 혼합종목을 도꾜올림픽의 18개에서 22개로 추가했다.

"이렇게 종목을 설치하는 것은 2024년 빠리올림픽이 전염병후의 세계에 더 잘 적응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대회운영 원가를 가일층 줄여 간소한 대회운영을 실현할 것이다." 바흐는 회의후 보도발표회에서 "곧 다가오는 도꾜올림픽에서 우리는 성별평등을 실현할 것이다. 빠리올림픽은 력사상 처음으로 남녀 대회참가 선수들의 인수가 완전히 똑같은 한차례 올림픽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젊은이들을 포용하고 젊은이들의 애호를 관심하는 것 또한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사업방향 가운데 하나인데 이 점은 증설한 4대 종목에서 보아낼 수 있다. 빠리올림픽위원회는 도시운동의 개념을 가일층 제창했는데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크댄스는 모두 이 운동의 범주에 속한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205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