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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브레이크댄스 항주아시안게임 경기종목으로 채택

2020년 12월 18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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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6일발 신화통신: 16일 열린 아시아올림픽리사회 제39차 전체대표대회에서 e스포츠와 브레이크댄스가 항주아시안게임의 경기종목으로 비준받았다.

전체대표대회에서 항주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원격영상 방식으로 회의에 참가해 대회운영 진전에 대해 진술했다. 진술을 통해 항주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지난번 전체대표대회 이래 항주아시안게임 대회운영의 전체적 사업진전을 회고했는데 올해 년초부터 전세계 신종코로나페염이 가져다준 영향을 힘써 극복하면서 종목설치, 경기장과 체육관 및 시설 건설, 시장개발, 아시안게임 분위기 형성, 개페막식 계획, 스마트 아시안게임 건설응용 등 분야에서 거둔 단계적인 성과를 특별히 언급했다.

회의에서 아시아올림픽리사회는 항주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제출한 경기종목 설치를 보완할 데 대한 방안을 허가하고 40개 대종목을 변화시키기 않는 전제하에 e스포츠, 브레이크댄스 등 두개 종목을 증설하는 데 동의했다. e스포츠는 '지력종목'에 속하고 브레이크댄스는 '스포츠댄스'에 속하는데 이는 e스포츠와 브레이크댄스가 정식으로 항주아시안게임 경기종목으로 채택됐음을 의미한다.

이어 아시아올림픽리사회는 항주아시안게임의 운영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아시아올림픽리사회 주석 아흐메드 파흐드 사바흐 친왕은 항주아시안게임 운영사업은 진전이 현저하고 포인트가 뚜렷하며 성과가 확실한바 아시아올리픽리사회는 항주아시안게임에 대해 신심을 갖고 있으며 항주가 한차례의 성공적이고 다채로우며 원만한 대회를 개최하고 잊지 못할 체육문화성회를 개최하여 아시아 체육문화사업의 교류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312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