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새 개혁로선도 <올림픽2020+5의정> 반포

6시간에 달하는 토론을 거쳐 온라인에서 개최한 국제올림픽위원회 제137차 회의는 북경시간 13일 새벽에 올림픽운동 새 개혁로선도—<올림픽2020+5의정>을 통과했다. 이는 기존의 <올림픽2020의정>의 토대 우에 신규증가한 15가지 개혁건의로서 미래 5년 후코로나시대 도전에 더 잘 적응하는 것을 취지로 삼았다.

바흐는 2013년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으로 취임한 후 일련의 개혁계획을 제출했는데 그중 올림픽의정은 개혁로선도이다. 2014년에 반포한 <올림픽2020의정>은 지속가능, 공신력과 청소년에 초점을 맞춰 올림픽 유치절차, 올림픽 투자항목 한정 등에 대해 새롭게 개혁했다.

<올림픽2020+5의정>의 15가지 개혁건의는 다음과 같다. 올림픽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증강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올림픽을 촉진해야 한다. 선수의 권리와 책임을 증가해야 한다.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 안전운동과 깨끗한 선수에 대한 보호를 진일보 증강해야 한다. 올림픽 자격경기를 향상시키고 보급시켜야 한다. 체육경기의 조화로운 공생을 촉진해야 한다. 대중과의 디지털화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 가상운동의 발전을 격려하고 전자게임 사회구역 소통을 진일보 강화해야 한다. 체육의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실현에 대한 중요한 추동작용을 증강해야 한다. 머무를 곳 없이 떠돌아다니는 난민과 사람들에 대한 지지를 강화해야 한다. 올림픽사회구역 밖으로 ‘틀을 깨뜨려야 한다.’ 계속 기업공민 본보기를 수립해야 한다. 선치를 통해 올림픽운동을 개선해야 한다. 경제수입모식을 혁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