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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도꾜지역 경기장, 무관중으로 경기 개최

2021년 07월 09일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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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꾜올림픽 담당대신 마루카와 다마요는 8일, 도꾜지역이 제4차 긴급상태에 진입한 관계로 올림픽기간 도꾜지역에 위치한 모든 경기장은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마루카와 다마요는 당일 저녁 일본정부와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 바흐,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 하시모코 세이코, 국제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 탤컷 파슨스, 도꾜도지사 코이케 유리코와 5자회담을 진행했고 회의후 상기 결정을 선포했다. 그는 발언에서 모든 사람들이 도꾜지역 경기장에서의 무관중 경기 진행을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표시했다.

이 결정은 도꾜올림픽의 가장 중요한 개페막식, 마라손과 경보를 제외한 륙상경기, 수영, 체육, 롱구, 배구, 배드민톤, 유도, 복싱, 력도, 탁구 등 중요한 경기는 대문을 걸어잠그고 진행됨을 의미한다. 도꾜올림픽 모든 42개 경기장중 도꾜지역에 24개가 있다.

일본 수상 스가 요시하데는 당일 저녁 도꾜도 전염병사태가 재차 승격했고 특히 델타변이바이러스 감염사례가 최근 증가되면서 전염병의 진일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득불 수도의 제4차 긴급상태를 선포해야 했는데 시간은 7월 12일부터 8월 22일까지인바 마침 올림픽경기 시간과 겹치게 되였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