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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올림픽 개막후 열한번째 시합일, 중국체육대표단 금메달 3매 획득

2021년 08월 04일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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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역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수여받고 있다(인민일보 기자 왕하광 촬영).
도꾜 8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석, 정일, 계방, 류석양): 현지시간 8월 3일, 도꾜올림픽 개막후 열한번째 시합일에 중국체육대표단은 금메달 3매, 은메달 4매를 획득했다. 이로써 도합 32매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계속 금메달 획득수 1위를 차지했다.

다이빙 남자 3메터 스프링보드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사사역이 558.75점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왕종원이 534.90점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체조경기 남자 평행봉종목에서 중국선수 추경원이 16.233점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녀자 평균대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관신진이 14.633점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또 다른 중국선수 당천정이 14.233점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도꾜올림픽 체조경기는 막을 내렸으며 중국체조팀은 금메달 3매, 은메달 3매, 동메달 2매를 획득했다.

카누 스프린트 남자 2인승 카누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류호와 정붕비가 3분 25초 198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녀자 해머던지기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왕쟁이 77.03메터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추경원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수여받고 있다(인민일보 기자 왕하광 촬영).
관신진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수여받고 있다(신화사 기자 정민 촬영).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