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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동계올림픽은 올림픽의새로운 시대 열 것이다”

2021년 12월 14일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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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12월 13일발 신화통신] 11일 온라인 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제10회 올림픽 서밋’은 공식선언을 통해 북경동계올림픽의 개최는 전세계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며 올림픽과 스포츠에 대한 정치화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히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올림픽 나아가 전체 올림픽 운동의 정치적 중립성 유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비롯해 IOC 부위원장 4명, IOC 집행위원회, 국제경기련맹총련합회(GAISF), 국가(지역) 올림픽위원회, 세계반도핑기구(WADA) 등의 대표들이 이번 정상회의에 대표로 참석했다.

서밋에서 대표들은 북경동계올림픽의 마지막단계의 준비 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선언은 “북경동계올림픽의 개최는 전세계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면서 “중국이 3억명을 육성해 빙설운동에 참여시키겠다고 제시한 것은 전세계 동계스포츠의 발전이 새로운 지평을 향해 나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언은 또 올림픽과 스포츠를 정치화 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고 IOC와 올림픽, 나아가 전체 올림픽 운동의 정치적 중립성 유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