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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베일에 가려진 동계올림픽 개막식 공개! ‘새둥지’서 광장무 상연→

2022년 01월 24일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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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22일 저녁 국가체육장 ‘새둥지’에서 2차 리허설을 진행했다. 전과 부동한 것은 이번 리허설은 전 과정과 요소를 포함한 리허설로서 화려한 폭죽이 당일 ‘새둥지’ 밤하늘을 빛낸 것이다.

현재 북경동계올림픽 개페막식 연습, 제작과 리허설 등 사업이 질서 있게 진행중이다. 개페막식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핵심표달로 하고 ‘간략, 안전, 다채로움’을 창작원칙으로 했으며 세계적 각도에 립각해 아름다운 미래를 전망한다.

료해에 따르면 기온, 방역 등 요소를 고려해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시간과 구도 면에서 상응한 조정을 진행했는데 개막식시간은 100분이라고 한다. 구도면에서 문예공연과 의식을 일체로 융합시켰고 과학기술혁신, 저탄환경보호와 운동건강의 리념을 융합시켜 다채로운 의식효과를 체현하고 자연의 아름다움, 인문의 아름다움과 운동의 아름다움을 전시하게 된다.

전에 북경 2008년 하계올림픽 개페막식 감독을 맡았던 장예모가 재차 중임을 떠메고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개페막식 총감독을 담당했다. 그는 이번 개막식은 ‘인해전술’을 사용하지 않았고 문예공연과 의식절차를 한데 융합시켰으며 과학기술혁신, 저탄환경보호 및 운동건강의 리념을 결부시켜 세계에 로맨틱하고 아름다우며 따뜻한 성회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표시했다. 또한 개막식 당일은 마침 중국 24절기중 립춘으로서 이 중요한 원소도 종목에 충분히 체현될 예정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