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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베일에 싸인 북경동계올림픽 페막식, 어떤 모습일가? 최신 응답!

2022년 02월 18일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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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북경동계올림픽 주미디어쎈터는 경기단계 13번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관련 책임자와 북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대표는 ‘자원봉사자’ 등 문제와 관련해 중외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했다.

기자: 자원봉사자는 이번 동계올림픽의 아름다운 풍경선이였다.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북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중 35세 이하 청년이 94%를 차지함을 료해했다. 그들은 북경, 장가구, 연경 3개 경기구역의 부동한 일자리에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바 그들은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중요한 서비스보장력량으로 되였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자원봉사자부 부장 등성평: 우리는 간략하고 안전하며 다채로운 경기조직의 요구를 집행했다. 북경동계올림픽은 총 18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는데 그중 점유비률은 북경경기구가 63%, 연경경기구가 12%, 장가구경기구가 25%를 차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체육경기, 경기장 관리, 언어서비스, 보도운행 등 41개 업계 령역에서 지원사업을 펼쳤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자원봉사자부 부장 등성평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최초로 자원봉사자의 집을 설립했는데 이는 동계올림픽사상 최초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련한 전속 장소라고 소개했다. 이곳은 휴식, 학습, 팀건설 등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근무환경을 마련해주었다고 한다.

북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위이녕: 이번 경력은 나에게 있어 아주 보귀하다. 나는 매체인들에게서 책임감과 높은 효률을 배웠고 선수들에게서 전념과 박투 정신을 배웠는데 이런 정신은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는바 이는 평생 나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이 곧 페막을 앞두고 있는데 페막식 또한 사람들이 관심하는 초점이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페막식은 개막식의 간략한 풍격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외 일부 일환의 설계를 통해 세계 유일한 ‘2차례 올림픽’ 주최도시 북경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한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보도대변인 엄가용: 페막식은 개막식의 간략한 풍격을 이어갈 예정인데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규정한 일부 의식과 일환을 위주로 할 것이다. 동계올림픽 주최를 통해 북경은 세계 최초로 2차례 올림픽 주최도시로 되였다. 페막식은 일부 설계를 통해 이런 방면을 사람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