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수도 비엔티안에서 제9회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여러 정상들은 5일 국제금융위기의 배경속에서 아시아유럽국가들은 마땅히 계속 경제및 금융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여 경제회생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유럽정상회의는 5일 오후 제1차지도자회의를 개최하고 경제금융협력 강화문제를 중점적으로 토의했다. 중국국무원총리 온가보는 "세계경제의 안정적성장 추진 중임을 공동히 떠메자"란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해 세계경제의 안정적성장을 추진할데 관한 4가지 건의아 아시아유럽협력을 심화할 4가지 제안을 제기했다.
이딸리아총리 몬티는 아시아국가들에 유로존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해줄 것을 당부하고 재정긴축등 금융개혁조치를 추진하는 것을 통해 유로존은 지금 바야흐로 적극적인 방향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이총리 잉락은 이같이 말했다. 아시아유럽은 마땅히 상호소통을 강화하여 하나의 현대"비단의 길"을 만들어내야 하며 이것으로 유럽경제의 전면 회생을 추진해야 한다. 타이는 유럽으로부터의 수입과 대유럽투자를 늘일 것이다.
슬로벤스꼬부총리겸외교부장 라이챠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유럽과 아시아는 상호의존해야 한다. 유럽의 부채위기대응 능력은 아시아의 수출, 일자리 나아가서는 경제발전에 무척 중요하다.마찬가지로 아시아국가들의 경제성장및 소비부양 능력 역시 유럽의 경제회생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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