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및공업, 광산부문은 11일 성명을 발표해 바레인 송유관이 습격을 받은 후 사우디아라비아는 류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석유시설의 보안 수준을 높였다고 밝혔다.
성명은 현재 이 보안 수준은 최고 수준에 달했다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일관하게 최선을 다해 바레인에 대한 에너지 공급을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우디아람코회사는 일전에 발표한 성명에서 바레인 송유관이 습격을 당한 후 이 회사는 바레인 송유관이 복구되고 재차 사용되기까지 바레인 급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10일 저녁,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남쪽으로 15킬로메터 떨어진 곳에서 송유관이 폭발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은 해상유전을 공유하고 있다. 사우디아람코회사에서 채굴을 책임지고 송유관을 통해 바레인에 석유를 수송해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