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꾜에서는 앞으로 임산부들의 지하철 출퇴근길이 더 쉬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일간 재팬타임스는 11일(이하 현지시간) 도꾜 지하철을 리용하는 임산부들은 채팅앱을 통해 다른 승객들에게 좌석을 양보할 용의가 있는지 물어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도꾜 메트로측은 다이닛폰인쇄사(DNP)가 개발한 시스템과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결합한 임산부 좌석 서비스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15일까지 5일간 도꾜 지하철 3호선 긴자선 8개 렬차 마지막 칸에서 시험운행할 계획이다.
임산부는 라인 특별계정에 ‘지원자’(supporters)로 미리 등록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메시지는 지하철내에 가까운 사람들,특히 녀성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자기의 정확한 위치를 명기해서 좌석을 제공할 의사가 있는 승객들에게만 전달된다.
다이닛폰인쇄사의 개발자는 “임산부가 좌석을 얻는 데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점검하고 실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서 이후에는 임산부 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사람들, 로인들에게 유용한 장치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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