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집트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집트 경찰이 이날 동북부에서 습격작전을 펼쳐 테로분자 9명을 사살했고 또 수도 카이로에서 별도의 대테로 작전을 펼쳐 테로용의자 9명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경찰은 동부주에 위치한 농장에서 테로분자와 전투를 벌여 테로분자 9명을 사살했다. 이 테로분자들은 북시나이주에서 발생한 일련의 테로습격사건에 참여했고 이 농장 또한 테로분자들의 은신처와 훈련캠프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명은 또 경찰이 카이로에서 별도로 진행한 급습작전에서 테로용의자 9명을 생포했고 기관총과 탄약, 폭탄 등을 로획했다고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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