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아프리카 사령부가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군이 19일 소말리아 극단조직 “알샤바브” 목표를 공습하여 3명 무력일군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번 공습은 소말리아 련방정부의 협조하에서 진행됐으며 습격목표는 소말리아 남부 중쥬바도의 도시 젤리브 근처라고 전했다.
성명은, 공습에서 서민들의 인명피해는 없었다면서 미군은 소말리아 주재 아프리카련맹 특파단과 소말리아 안전부대와 손잡고 테로주의자들과 그들의 훈련기지를 계속 타격할것이라고 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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