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말키 외무장관이 22일 헤그에서 국제형사재판소에 고소장을 제출함으로써 “팔레스티나 령토에서 범한 이스라엘의 죄행”에 대한 공식조사를 즉각 가동할것을 요구했다.
말키 외무장관은, 팔레스티나 령토에서 범 이스라엘의죄행은 증거가 확실하다며 팔레스티나는 이미 국제형사재판소에 관련서류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서류에는 이스라엘이 정착지를 확장하고 불법으로 자연자원을 개발하였으며 무장하지 않은 항의자들을 상대로 잔인한 폭행을 가하는 등 내용이 포함된다.
말키 외무장관은, 서류를 제출함으로써 팔레스티나는 력사적 의의를 갖는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으며 이는 또한 국제법과 국제 문책기제에 대한 검증도 될것이라고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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