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23일 이란핵협의를 계속 수호할것을 유럽동맹 관련국가들에 촉구했다.
하메네이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이 일방적으로 이란핵협의를 탈퇴한데 대해 유럽동맹과 안전보장리사회는 협상을 거쳐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제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메네이는, 이란은 미사일계획과 관련해 기타국가와 담판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미사일 시험발사는 이란의 국가방어, 국가리익보호의 중요한 수단이며 핵무기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하메네이는 또 이란과의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할것을 유럽동맹에 촉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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