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6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주군):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크는 7일 나토는 미국과 독일에 사령부를 증설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나토 성원국 국방장관들은 이날 브뤼셀에서 회의를 소집했다. 스톨텐베르크는 회의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축하는 북대서양련합사령부는 미국 버지니아주 노퍼크에 설립되여 북미와 유럽간의 해상통로안전을 책임지고 확보하며 다른 사령부는 독일 울름에 설치하는데 유럽의 후방보급과 군사조정을 위해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스톨텐베르크는 각 국방장관은 1200명의 군사지휘기구 근무일군 증가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토는 현재 군사지위구조를 조정하고 있으며 신축한 사령부는 나토의 유럽내부 및 환대서양 지역에 부대를 파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