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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비자에게 재난을 가져다주는 대중국 관세부과

2018년 08월 27일 15: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의 새라운드 대중국 관세부과조치가 미국인의 일상생활 구석구석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미국소비자에게 재난을 가져다주고 있다.

미국 소매업지도협회 대표는 워싱턴에서 진행된 “2천억 중국산 수입제품에 관세를 부과할것과 관련한 청문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약 당신이 아침 알람소리에 깨여났을때 허리가 쏘이고 등이 아파 매트리스를 바꾸고 싶다면 서둘러야 합니다. 새로 제정한 ‘301조사’ 관세 리스트에 매트리스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만약 당신이 불을 켜려할때 전구가 고장난것을 발견했다면 서둘러야 할것입니다. 미국 소비자는 더이상 질좋고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조명제품을 볼수 없을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화장실 세면대를 마주하고 세수하려할때 손에 닿을수있는 곳에 놓여있던 비누, 면도기, 샴푸 등 거의 모든 세면도구들이 관세부과로하여 더욱 비싸게 될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바쁜 일과를 마치고 푸짐한 저녁을 먹으려 할때 중국산 해산물 가격이 더욱 비싸게 된것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24일, 미국무역대표사무실이 주최한 “2천억 중국산 수입제품의 관세를 부과할것과 관련한 청문회”가 5번째 날에 접어들었다.

미국 소매업지도협회에서 국제무역을 담당하고있는 곽홍 부주석은 회원들의 당부를 한몸에 지니고 항변에 나섰다.

5분간 발언시간에 곽홍 부주석은 생동한 언어로 새로운 관세부과조치가 미국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줄수 있는 타격을 론술했다.

곽홍 부주석은, 새라운드 대중국 관세부과조치는 소매업지도협회 회원들이 가장 주목하는 관심거리라고 하면서 관세부과조치는 현명한 행위가 아니며 미국정부는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되는 650가지 상품을 리스트에서 제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역관원들이 더욱 실감할수있도록 이날 곽홍 부주석은 일용품 한 광주리를 들고 청문회에서 설명하였다.

곽홍 부주석은, 슈퍼마켓에서 구매한 모자, 치약, 랩, 서류철 등 제품들을 보여주면서 이 수십가지 제품은 모두 관세부과 리스트에 포함되였다고 지적했다.

곽홍 부주석은 청무회에서 다음과 같은 아주 감명깊은말을 했다.

“만약 당신에게 어린 아이가 있다면 아주 유감스럽게도 유아용 침대와 카시트 모두가 관세부과를 당한 제품임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어린이의 책가방속에 들어있는 종이, 풀, 스티커...... 거의 모든 문방구들도 관세부과를 면치 못할것입니다.”

곽홍 부주석은 또 이른바 “301조사”에 따른 관세부과리스트는 스티커처럼 떼여내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미국 소매업지도협회는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업종협회중 하나이다. 베스트 바이, 타게트, 월마트 등 많은 미국 소매업 거두들이 그 회원으로 들어있다.

곽홍 부주석은 협회 소매업체들은 거의 모두 중국에서 장기적이고 안정한 공급사슬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다른 나라에서 대체할 상품을 찾자해도 물가를 인상시킬수 있고 또 단기적으로 다른 나라에서 합당한 공급측을 찾는 일도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청문회에서 곽홍 부주석은 “최종 관세부과압력을 부담하는것은 미국가정과 소비자들이라며 우리는 관세를 더이상 부과하지 말고 담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것을 정부에 강렬하게 건의한다”고 미국 정부관원들에게 말했다.

미국 무역대표사무실은 20일부터 대중국산 수입제품 관세부과정책에 관한 계렬청문회를 진행하였다. 청무회는 6일동안 지속될 계획이다.

24일, 여러 소매업체 대표들은 청문회에 참석하여 종사업종의 제품을 관세부과 리스트에서 제외할것을 강렬히 호소하면서 종사업종이 중국에서 수입한 제품들은 미국이 발기한 “301조사”와 관련이 없으며 그들의 중국공급측은 대체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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