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원이 27일, 로씨야 전직특공이 영국에서 중독된 사건을 리유로 실시하는 미국측의 대로씨야 제재는 이날부터 공식 효력을 발휘한다고 선포했다. 관련 제재조치는 최소 1년동안 집행하게 된다.
미국 국무원 국제안보 비확산 담당 차관보 크리스토퍼 포드는, 미 국무성은 로씨야련방정부가 국제법을 위반하고 화학무기를 사용했거나 혹은 자국민에 대해 치명적인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인정하기 때문에 미국은 모든 정부부문의 대로씨야 경제원조와 무기판매지원을 중단한다고 선포했다.
이날 미국 주재 로씨야 대사관은 성명에서, 미국측이 발동한 새라운드의 적대적이고 불법적이며 불공정한 제재를 거부한다면서 이 제재는 국제사무에서 자신의 립장을 견지하는 로씨야의 결심을 개변하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로씨야는 미국의 무리한 압박을 감당할수있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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