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유엔총회가 24일 “만델라 평화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원국들은 정치선언을 채택하여 실제행동으로 “평화롭고 공정하며 포용적이고 무차별한”사회를 건설할 것을 언약했다.
채택된 선언은 본 유엔총회에서 발표한 첫번째 결의이다. 선언은, 인종주의와 인종차별, 외국 적대시 심리는 유엔의 취지와 어긋나며 문화와 인종, 종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은 지속적인 평화를 실현하고 상호리해를 달성하며 민족간의 친선을 증진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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