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11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도일범): 사우디아라비아국가통신사의 15일 보도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 검찰기관은 이날 뉴스발표회를 개최하고 사우디아라비아 기자 카슈끄지 피해사건의 최신 조사결과를 공개해 카슈끄지가 타살되였음을 인정했다.
조사결과 사우디아라비아 전 정보총국 부국장이 하명하여 카슈끄지를 사우디아라비아로 돌아오라고 설득하러 여러명의 사람들을 토이기에 보냈고 만약 설득이 안되면 무력으로 귀국시켜도 된다고 했다고 한다. 이 15명으로 구성된 팀에는 담판인원과 정보인원, 후근인원이 포함됐고 그중 카슈끄지의 전 동료가 이번 담판사업의 책임자였다. 한 전임 사우디아라비아 관원은 팀에게 카슈끄지는 적대세력과 관련되여있어 해외에 있으면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안전에 위협을 구성할 수 있기에 카슈끄지의 귀국을 설득하라고 건의했다고 한다.
조사결과 팀 구성원과 카슈끄지는 신체 충돌이 발생했고 카슈끄지는 대량의 약물이 투여돼 사망했다고 한다. 카슈끄지의 시신은 지해당했고 5명이 시신을 령사관으로부터 밖으로 운송했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 검찰기관은 사건이 발생한 후 카슈끄지의 옷을 입고 령사관을 떠난 사람을 확인했고 또 령사관 감시카메라의 미작동과 관련된 책임자를 확인했다.
카슈끄지는 살해되기 전 《워싱턴포스트지》 등 여러 매체에 문장을 발표했는데 그는 10월 2일 결혼 관련 수속을 밟으려고 이스탄불주재 사우디아라비아령사관에 들어간 후 나오지 못했다. 10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검찰기관은 초보적인 조사를 거쳐 카슈끄지가 령사관에서 타인과의 신체 충돌중에 사망했다고 했으며 18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사건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10월 25일, 사우디아라비아 총검찰장 사우더는 토이기측이 제공한 정보에 따라 카슈끄지가 '피살'됐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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