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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APEC회의 지도자선언 미발표에 대해 언급

2018년 11월 21일 16: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9일 중국측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제26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최대성의를 보여주었으며 계속하여 각측과 소통을 강화하여 APEC 협력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APEC 제26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서 회의가 끝날 때까지 지도자선언을 발표하지 못한데 대해 미국측 관원이 중국의 반대로 각측의 공동인식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를 중국측은 어떻게 평론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경상은 “이번 APEC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확실히 지도자선언을 발표하지 못했지만 그 원인이 미국측이 말한것과 같지 않다.”고 대답했다.

그는 회의기간 회의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APEC협력에 관해 깊이있게 교류하고 의견을 나누며 많은 면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면서 회의는 APEC기틀내에서 각 령역의 실무협력을 추진하여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중국측은 회의의 성공에 축하를 표시하며 파푸아 뉴기니아가 주최국으로서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

경상은 회의에 참가한 지도자들이 공동관심사인 무역문제 특히 다자무역체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말했다. 대부분 성원국은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며 세계무역기구의 상응한 역할에 대해 지지하였다. 많은 성원국 특히 개발도상국 성원국은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고 광범한 개발도상국의 발전리익과 발전공간을 수호하련다는 립장을 명확히 표달하였다.이는 력사의 정확한 한쪽에 선것이다.

세계무역기구문제를 강화할데 관하여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세계무역기구가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것을 찬성하고 세계무역기구에 대한 필요한 개혁을 지지하지만 개혁에서 반드시 세계무역기구의 핵심가치와 기본원칙을 수호해야 한다. 관련진척이 아직 시작되지 않고 각측이 관련문제에서 엇갈린 견해가 있기에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하여 분쟁을 줄이며 공감대를 확대해야 한다.이런 정황에서 섣불리 예측하지 말고 더우기 개혁의 명의로 보호주의를 실행하고 다른 나라의 기본리익에 손상주어서는 안되며 자기의 관점을 타인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 강권정치와 경제집단따돌림 작법은 대부분 APEC성원국의 반대를 받았다.

경상은 협상일치는 각 성원국이 APEC협력에 참여하는 하나의 기본원칙이며 역시 APEC의 건전한 발전을 확보하는 전제적 조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각측은 시종 상호 존중하고 서로간의 공통점을 취하고 각자의 차이점을 보류하며 협상일치의 전제하에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공동번영을 추진해야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중국측은 확고하게 개방발전의 길로 나아갈것이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는데 진력할것이며 지역경제일체화를 적극 추진하고 다자주의와 다자무역체제를 확고하게 수호할것이다. "우리는 상응한 의무를 리행하였고 실제행동으로 세계와 지역 경제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경상은 "중국측은 처음부터 파푸아 뉴기니아가 회장국으로서 한차례 APEC지도자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대해 적극 지지하였고 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였으며 최대의 성의를 보여주었다. 중국측은 각측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APEC협력을 추진하며 관련문제해결에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미 아태지역지도권 쟁탈여부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경상은 중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이며 각기 세계에서 제2대경제체와 제1대경제체이기도 하다며 APEC가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만 APEC성원국은 모두 평등하며 반드시 상호존중을 토대로 협력을 전개하고 협상일치의 토대우에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중국측은 이번에 APEC지도자비공식회의에 진정성을 갖고 출석하였다. 습근평주석은 회의기간에 발표한 중요연설에서 어떻게 세계경제발전을 추진하고 글로벌 경제관리를 강화할것인가에 관한 중국측의 립장과 주장을 천술하고 아태경제협력을 어떻게 심화할것인가에 관한 중국측의 의견과 건의도 제기하였다. 중국측의 발언은 누구를 대상한것이 아니고 누굴 도전한것도 아니다".

경상은 중국측은 줄곧 강조하다싶이 태평양은 충분히 넓기에 중미량국을 수용할수 있으며 아태지역의 각국도 수용할수 있기에 아태지역은 각국이 공생공존하는 터전이지 서로 싸우는 전장이 아니며 APEC는 깊이있는 협력의 플랫폼이지 서로 질책하는 지방이 아니며 중국측은 공감대모색,협력추진에 참여할것이라고 말했다.

경상은 "우리는 미국측이 중국 및 기타 각측과 함께 아태지역의 다양한 현실을 존중하고 상호존중,호리호혜의 토대우에서 APEC협력을 추진하고 아태지역의 대터전을 공동건설하며 지역경제 일체화진척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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