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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주재 중국대사관, 중국 간첩이 브뤼셀에서 활동한다는 허위보도 반박

2019년 02월 11일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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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2월 10일발 신화통신: 일전에 관련 매체에서 이른바 ‘약 250명의 중국 간첩이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활동한다’는 보도에 대해 벨기에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10일 성명에서 ‘관련 보도는 아무런 근거가 없으며 순전히 날조한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벨기에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당면 중국과 벨기에의 관계 발전은 량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각 령역에서 생산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루고 있다. 중국은 줄곧 상호 존중과 평등호혜의 기초에서 벨기에를 포함한 각 나라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추진해왔다. 개별적인 무책임한 언론이 악의적으로 중국에 먹칠하고 대중들을 기만하며 중국-벨기에, 중국-유럽 관계 교란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는 결코 이루지지 못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