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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바 지도자: 꾸바와 미국 관계, '최악의 상황'에 이르러

2019년 04월 15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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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 4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완군): 꾸바국무위원회 주석 겸 부장회의 주석 디아스카넬은 13일 미국이 꾸바에 취한 여러가지 행위로 인해 원래 견고하지 못한 꾸바와 미국 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디아스카넬은 이날 꾸바 제9회 전국인민정권대표대회 제3차 특별회의에서 페막연설을 발표하여 미국이 이른바 '음파공격'사건을 조작하고 자금을 모아 반꾸바혁명을 지지하며 '헬름스 버튼법'을 완전히 발동하겠다고 위협하는 등 수법으로 꾸바에 대한 봉쇄를 진일보 강화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했다.

디아스카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의 제재영향으로 꾸바는 제3국의 대출과 융자를 받는 것이 저애받고 있다. 동시에 꾸바 국내의 행정효률이 낮고 수입에 의거해야 하는 등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복잡한 형세에 직면하여 방어를 강화하고 경제투쟁을 위해 준비를 강화하는 것은 꾸바의 늦춰서는 안되는 두가지 임무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