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신화통신] 독일련방인터넷관리국 국장 요한 호만은 일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기업 “화웨이”를 독일 5G 네트워크건설에서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호만은 영국《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련방네트워크관리국은 “화웨이”를 포함한 모든 네트워크설비 공급업체들이 특별히 제외받지 말아야 한다는 립장"이라고 말했다.
“화웨이”를 상대로 한 이른바 '안전위험' 걱정에 대해 호만은 련방네트워크관리국은 '“화웨이”에 불리한 어떠한 구체적인 현상'도 발견하지 못했고 독일의 어떠한 기타 기구도 어떠한 믿을 만한 관련 조짐을 발견했다는 것을 종래로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독일 정부는 일전 5G 주파수 경매를 정식으로 가동했는데 여러 유럽 전신운영업체가 경매에 참여했다. 규정에 따라 락찰받은 회사는 2022년말까지 독일의 98%의 가정을 위해 5G 네트워크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2024년말까지 5G 서비스가 주요한 도로와 철도 구간에 활용되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