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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대 정전협의 발효, 형세 잠시 소강상태

2019년 05월 07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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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5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조열, 양원원): 가자지대 팔레스타인 무장파와 이스라엘군측은 6일 새벽 정전협의를 달성했는데 현지 형세가 점시 소강상태를 회복했다. 이날 점심까지 충돌 량측은 어떠한 군사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가자지대 안전인사는 신화사 기자에게 애급, 유엔과 카타르의 중재하에 가자지대 각 파벌과 이스라엘은 정전협의를 달성했고 협의는 현지시간 6일 새벽 4시 30분에 발효됐다고 말했다. 협의에 근거하면 이스라엘은 협의가 발효되여서부터 가자지대에 대한 폭격을 중단하고 동시에 가자지대 각 파벌은 이스라엘에 대한 로케트포 발사를 중단한다. 6일은 현지의 라마단 첫째 날로서 오전 가자시내에는 행인이 적었고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았으며 련속 몇시간 동안 폭격소리를 듣지 못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가자지대 각 파벌들은 이스라엘에 한주일내로 가자지대에 대한 페쇄를 완화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들이 '복귀대행진'을 완전히 멈추라고 요구했는데 가자지대 각 파벌들의 거절을 당했다.

이스라엘군측은 6일 오전 성명을 발표해 4일부터 팔레스타인 무장조직이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 경내를 향해 약 690개의 로케트포를 발사하여 이스라엘인 4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의 350여개 목표를 폭격했다. 가자지대 보건부문의 최신 데터에 의하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 대해 4일부터 실시한 폭격으로 팔레스타인인 27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