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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영국, 이란의 유조선 조건부 석방 원한다고

2019년 07월 15일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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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교대신 헌트가 13일, 만약 이란이 얼마전 영국에 압류된 유조선의 행선 목적지가 수리아가 아님을 보장할수 있다면 영국은 이 유조선을 석방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헌트 외교대신은 이날 이란 쟈리브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이 같이 표하였다.

영국 여론은, 영국의 이 태도표시는 유조선의 억류로 긴장해진 영국과 이란 관계를 개선하는데 새 계기를 마련해주었다고 표하였다.

헌트 외교대신은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이란 외무장관과의 통하는 건설적이였다며 이란은 이 사건을 적극 해결하려는 의사를 영국에 전했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