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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외무장관, 민스끄협의 리행을 우크라이나에 희망

2019년 07월 19일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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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이 최근 민스끄협의가 우크라이나 동부 문제 평화 해결 면에서 대체할 수 없는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며 민스끄협의를 착실히 리행하길 우크라이나 당국에 희망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민스끄협의가 우크라이나 동부 문제 해결의 기초적 문서라면서 우크라이나 포로센꼬 전 대통령의 돈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 관련 정책은 실패라고 재확인하고 민스끄협의를 돈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의 기본 정책으로 할 것을 현임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희망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로씨야는 돈네츠크주와 루간스크의 독립적 지위를 인정할 의향이 없다고 밝히고 민스끄협의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이 두 주에 특수 지위를 부여하고 우크라이나 헌법에 이같은 내용을 기입한다고 명시돼 있다고 말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당국이 이 두 주와 직접 대화를 진행하고 이 지역 민중들이 로씨야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제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