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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일본 정객, 일중 두나라 간 친선왕래 호혜상생의 새 시대 기대

2019년 08월 21일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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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당파 청년 정치가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한 일본 공명당 간사장 대행 겸 국제위원회 위원장인 도오야마 기요히꼬가 19일 기자와의 인터뷰자리에서 최근 몇년래 두나라 정상 간 상호 방문 재가동, 두나라관계 개선과 더불어 일본과 중국은 친선 왕래, 호혜상생의 새 시대를 개척해나갈 전망이라고 표했다.

도오야마 간사장 대행은 최근 2년사이 일중관계에는 많은 리정표적 의의를 갖는 사건들이 있었다며 2018년 두나라는 “중일 평화친선조약”체결 40주년을 맞이했을뿐만아니라 일련의 고위층 간 왕래가 이어지고 고위층 상호 방문도 재가동되였다고 말했다. 올해 습근평주석과 아베신조 수상은 20개국그룹 지도자 오사까 정상회의기간 회담을 갖고 10가지 공동인식을 달성하면서 일중관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도오야마 간사장 대행은 중국이 70년래 취득한 성과에 찬탄과 탄복을 표하고 중국 공산당의 령도아래 중국은 현재 세계 제2대 경제체가 되였고 일본은 중국과 금융, 무역 투자 등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추진해나가련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