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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다국인사, 향항 폭력분사들의 행위 규탄

2019년 08월 21일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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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시기 향항에서 발생한 폭력시위와 충돌사건에 비추어 외국 각계 인사들은 소수 폭력분자들의 향항소란행위와 영국, 미국 등 외국세력이 향항 정세를 간섭하고 있는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그들은 “한나라 두가지 제도”를 지지하고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와 경찰측이 법에 의해 폭란을 제지하고 향항의 법영과 안정을 수호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로씨야과학원 극동연구소 오쓰뜨롭스끼 부소장은 현지의 정상적인 생활을 마비시키고 상업이 중대한 손실을 입은것은 이미 “평화시위”의 범주를 벗어났다고 표했다. 수개월동안 지속된 혼란상태는 향항의 경제와 현지 업종 종사자들의 리익에 엄중한 손실을 가져다 주었다. 우리는 일부 현상을 통해 향항의 어떤 시위자들이 국외세력의 원거리 조종지휘를 받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으므로 향항특별행정구 정부는 과단성있는 조치를 취해 그들의 파괴활동을 제지시키고 법적 질서를 회복해야 한다.

미국 “글로벌정책정보”잡지사 워싱톤지사 웰리엄 사장은 영국와 미국이 이번에 향항 국세를 막후 조종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영국과 미국의 부분적 정부인사들의 행위는 시위자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향항의 젊은이들은 향항의 영국통치시대를 겪어보지 못하여 그 시대에 대한 많은 환상을 가지고 있을수 있다. 영국과 미국은 저들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향항의 폭력을 막후조종하고 있는데 향항의 젊은이들은 바로 이런 사람들의 손에서 놀고 있다.

오스트랄리아 주류매체인 “오스트랄리아인보”는 일전에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향항에서 요즘 일어난 일련의 사건은 이미 글로벌 상업중심의 성망에 손해를 주었다고 하면서 향항의 폭력시위행위는 이미 어떤 서방국가에서도 용인할수 없는 한도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인도의 오랜 언론인이며 사회관찰가인 바스카르는 항의자들이 향항공항을 마비시킨것은 이미 려객과 교통에 손해를 주어 기타 상업활동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런 행동은 어리석은 것으로써 향항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므로 시위가 지속될수록 향항 경제에 주는 영향이 더욱 극심하다. 시위자들의 행위에 대해 향항 경찰들은 최대한으로 억제하고 있지만 폭력으로 국가주권에 도전하려는 행동은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