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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무부 보도대변인, 미국측의 관세 추징과 관련 담화 발표

2019년 08월 26일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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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미국이 중국산 상품에 대해 관세 세률을 한층 더 높인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하여 담화를 발표했다.

8월 24일, 미국측은 미국에 수출하는 약 5500억딸라의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 세률을 높인다고 선포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단호한 반대를 표했다. 보도대변인은 일방적이고 폭압적인 이런 무역보호주의와 극한적인 압박행위는 중국과 미국 량국 정상의 공감대에 위배되며 상호 존중과 평등호혜의 원칙을 위배하고 다자무역체제와 정상적인 국제무역질서를 엄중히 파괴했다고 하면서 필연적으로 자업자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미국측이 정세를 오판하지 말고 중국인민의 결심을 과소평가하지 말며 즉각 그릇된 작법을 멈출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미국이 모든 후과를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