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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측 관세 추가징수 조치에 응답: 중국측은 위협, 공갈을 두려워하지 않아

2019년 08월 27일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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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6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6일 미국측 최신 관세 추가징수 조치에 대해 중국은 위협, 공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서 만약 미국측에서 관련 조치를 실시한다면 중국은 자신의 정당권익을 견결히 수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8월 24일, 미국측은 5500억딸라에 달하는 중국 수출 미국상품에 대해 관세 추가징수를 선포했다. 경상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이 이와 관련해 응답을 진행했. 미국의 이런 결정은 량국 지도자 오사까회담 공동인식을 위반했고 다변무역 규칙을 짓밟았으며 중미 량국의 리익에 손상을 주었다. 세계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전을 위협했고 국제무역과 세계경제성장에 영향을 끼쳤는바 이는 자신과 타인에게 불리한 것이고 건설적이지 못하다.

“중국은 미국의 이런 적라라한 무역 패권행위과 압력을 가하는 행위를 견결히 반대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경상은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절대 이런 위협, 공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미국측은 형세를 잘못 판단하지 말고 즉각 잘못된 행동을 중지해야 한다. 만약 미국측에서 관세 조치를 실시한다면 중국측도 조치를 취해 정당한 리익을 수호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