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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프랑스와 이란 량국 대통령, 이란 핵문제 론의

2019년 09월 02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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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8월 31일발 신화통신: 프랑스 대통령부가 8월 31일 발표한 뉴스공보에 따르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날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이란 핵문제와 예멘 충돌 등 문제를 론의했다고 밝혔다.

공보는 마크롱 대통령은 통화에서 현재의 량호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대화를 통해 정세 완화와 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위해 여건을 마련하는 동시에 이란은 이란 핵문제의 전면적인 협상 의무를 충분히 리행하고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재천명했다고 밝혔다.

그외 보도에서는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통화에서 이란 핵협정을 유지하려는 프랑스측의 노력에 환영을 표한다고 전했다. 그는 유럽 국가들이 협정문에 포함된 약속을 리행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이란은 협정 리행을 감소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협정 내용에 변화가 없어야 한다며 관련국들이 모두 협정에 따라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크롱 대통령과 로하니 대통령은 앞으로 몇일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