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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미 무역마찰로 당면 미국 여러 업종 상황 “재난” 수준으로

2019년 09월 02일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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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도처에서 관세 방망이를 내두르고 있다. 미국의 이 같은 착오적 무역정책은 중미무역 마찰의 지속적인 승격을 초래했을뿐만 아니라 미국의 많은 업종들을 곤경에 빠뜨렸다.

미국 전국농장주협회 주석 존슨은 중국과의 경제무역 마찰로 미국 농산물 수출이 치명타를 입었다며 당면 미국 농업 상황은 “재난” 수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존슨 주석은 현재 우리는 마냥 기다리며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밖에 없다며 상황이 하루 빨리 호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무역정책도 미국 락농업자들의 생계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2018년 통계에 따르면 위스콘신주에는 젖소사양장이 근 8500곳에 달하며 600여종의 락유상품을 생산한다. 그러나 최근 한동안 미국이 도발한 중미무역 마찰로 이곳 유제품 가격이 하락했고 유제품 수출이 감소했다. 위스콘신주 락농들은 현재 생활이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미국 부분적 인사들의 중미경제 “련결고리 단절” 강행 관련 언론에 대해 아프가니스탄 정치 분석사 하론 미르는 중국이 세계 발전의 “견인력”이라며 각 국 모두 중국과 경제 발전의 혜택을 공유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론 미루 분석사는 시장개방과 자유무역은 가장 기본적인 경제 규칙으로 미국의 무역장벽 설치 행위는 타인을 해칠뿐만 아니라 자국에게도 손해를 입히는 처사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