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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신임 중국주재 카나다대사가 중국에 와서 부임하는 데 동의

2019년 09월 06일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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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5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경상 대변인은 5일, 중국은 신임 중국주재 카나다대사가 중국에 와서 부임하는 데 동의했다면서 그가 중국과 카나다의 관계가 정상적인 궤도에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카나다정부가 신임 주중대사를 임명했는데 그가 중국과 카나다의 관계 개선을 추동할 수 있을지, 카나다측에서 량자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신임 중국주재 카나다대사가 중국에 와서 부임하는 데 동의했다면서 그가 중국과 카나다의 관계가 정상적인 궤도에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기를 기대하고 중국에서의 정상적인 직책 리행에 상응한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당면 중국과 카나다의 관계는 심각한 곤난에 처해있는데 그 책임은 완전히 카나다측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카나다측에서 당면 중국과 카나다 관계의 문제점에 대해 아주 똑똑히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상 대변인은 “카나다측에서 착오를 반성하고 중국의 엄정한 립장과 관심사를 착실히 대하며 즉시 맹만주 녀사를 석방하여 무사히 귀국하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