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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사들, 새 중국 창립 70년 성과 평가… “중국의 성공적인 발전은 세계의 복이다”

2019년 09월 10일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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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녕하에서 거행된 제4회 중국-아랍국가박람회에서 여러 나라 정요, 학자와 우호인사들은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열렬히 축하하고 중국 경제사회발전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가일층 심화할 것을 기대했다.

70년래 중국은 경제가 락후하고 문화과학수준이 낮던 데로부터 세계 제2대 경제체로의 변천을 겪었는바 2018년 국내총생산액은 1952년에 비해 175배 늘어나고 종합적 국력과 국제영향력이 력사적인 도약을 실현했다. “이는 중국창조의 기적인바 그 어떠한 나라도 중국처럼 이처럼 짧은 시간 내에 이와 같이 신속한 발전을 이룬 적이 없었다.” 니제르 국민의회 제1부의장 이로 사니는 18년 만에 재차 녕하를 방문했는데 일신된 도시의 면모, 첨단기술농업, 선진적인 사막개조경험은 그에게 각별히 깊은 인상을 남겼다.

모로꼬-중국우호협회 무함마드 할릴러 주석은 1978년에 중국에서 류학생활을 보낸 적이 있다. 그는 이곳의 반가운 변화를 직접 목격했다. 할릴러 주석은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집정리념으로 광범한 인민의 력략을 충분히 동원하여 강대한 발전동력을 형성했는데 이는 새 중국 70년래 성공적인 발전이 주는 중요한 계시라고 말했다.

중국주재 애급대사관 경제상무처 맘두흐 살만 주관은 새 중국 70년래 경제발전성과가 뛰여난 것은 중국 지도자의 탁월한 식견과 적절한 운영에 그 비결이 있다고 말했다. 살만 주관은 국민경제를 발전시키는 면에서 중국에는 성숙되고 완벽한 상부설계가 있고 강한 추진력이 있으며 대외관계를 발전시키는 면에서 중국은 시종 협력과 윈윈의 리념을 제창하고 실천해왔다고 하면서 ‘일대일로’창의는 글로벌시장을 위해 새로운 발전공간을 확장하고 세계의 포용성 성장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70년래 중국의 량식 총생산량은 4.8배 늘어나 세계의 9% 밖에 안되는 경작지로 세계의 약 20%나 되는 인구를 먹여살리고 있다. 량식생산과 량식안전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농촌빈곤인구가 대폭 줄어들었다. 유엔 세계량식계획서 스타인렉 샘칸고 고급사장(高级司长)은 중국은 줄곧 민생령역의 발전을 중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량식은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관계되는 중요한 전략물자로서 중국의 량식안전 경험은 세계의 기타 나라에도 널리 보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이 거둔 거대한 발전성과는 아프리카 국가들에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지부티 항구자유무역구관리국 아부바카 하디 주석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70년래 중국은 유효적절한 정책으로 수억의 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고 전반 국가경제와 사회의 거대한 발전을 추동했는데 이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따라배울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모리타니아 농촌발전부 부흐 아흐메두 비서장은 당면 경제세계화가 역풍을 맞고 있는데 국제사회는 무엇보다 협력을 통해 윈윈을 이룰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적극적인 참여로 하여 국제협력이 더욱 효률적으로 되였고 “세계에서 가장 큰 발전도상국가로서 중국의 성공적인 발전은 세계의 복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