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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이곳에서 보고 들은 일들을 잊을 수 없다”

2019년 09월 16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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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한국 청소년 100인 대표단이 최근 중국을 방문해 북경, 천진 등 지역에서 중국 력사와 현대문화를 느끼고 중국 혁신과학기술의 발전을 체험했다.

중국 송경령청소년과학기술문화교류센터의 경극교실에서 중국 선생님이 경극문화의 유래, 분류를 소개하고 하나하나의 동작을 시범해보였다. 한국 청소년들은 열심히 강의를 듣고 배웠다. “너무 재밌어요!” 한국 순천향대학 청소년교육자문전공 김윤 학생은 기자에게 “중국문화를 더욱 잘 료해하게 된 계기가 되였으며 매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강원대학 국제무역학부 리석희 학생은 중국방문 교류활동을 통해 중국을 더욱 잘 료해하게 되고 중국 친구와 더욱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곳에서 보고 들은 일들을 잊을 수 없다. 한국으로 돌아간 후 얼마나 신기하고 훌륭했는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연세대학 중문학부 3학년에 다니는 리미진 학생은 부모의 사업상 리유로 7살 때부터 남경에서 학교를 다녔으며 고중 졸업후에야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매번 중국에 올 때마다 새로운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리미진은 중국사람들은 모바일결제의 편리한 생활방식을 누리고 있는데 중국의 과학기술전자령역의 급격한 발전에 부러움을 느낀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 고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각 방면을 진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리해를 증진시키는 좋은 계기를 잘 잡을 것이다.

중국 외교부에서 주최하고 중국 송경령기금회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중한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실행하고 량국 청소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7월에 중국 청소년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중국방문활동에 한국 40여개 대학교 학생들이 앞다투어 신청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