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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트럼프: 미국과 일본 초보적 무역협의 달성

2019년 09월 18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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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9월 16일발 신화통신: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16일 국회에 서신을 보내 미국은 일본과 관세보루, 수자경제에 관련해 초보적 협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본측이 이에 대한 반응은 조심스러웠다고 한다.

백악관에서 당일 저녁에 공개한 이 서신에 의하면 미국과 일본은 앞으로 몇주간 관세장벽 및 디지털무역과 관련해 협의를 체결할 것이고 두가지 협의는 모두 국회의 비준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서신에서 협의의 세부적 사항을 밝히지 않았기에 외부에서는 협의가 일본에서 관심하는 자동차 관세가 포함되였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일본측은 협의 전경에 대하여 반응이 조심스러웠다. 일본 내각 관방장관 요시하데는 당일 량측은 여전히 세부사항에 대해 담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협의가 정식 달성되지 않았기에 진일보 평론은 거부했다.

트럼프는 취임한 후 일본과의 쌍변무역협정 담판을 가동해 미국의 무역역차를 줄일 것을 요구했다. 트럼프는 국가안전을 리유로 일본측에 수입자동차와 부속품에 대하여 관세를 추가징수하겠다고 위협했으며 일본측은 줄곧 이를 면제받으려고 방법을 강구했다.

8월말, 트럼프와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7개국 집단포럼기간에 량측은 농산물과 공업품 관세 감소에서 원칙적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선포했지만 그중에는 자동차관세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