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페인공산당 주석 하세 신트리아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년래의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분발하여 세인들의 주목을 받을 만한 휘황한 성과를 취득했고 중국은 국제무대에서 더욱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으며 세계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고 표시했다.
1998년부터 시작해 신트리아는 중국을 여러차례 방문했고 중국인민 생활수준의 향상과 중국사회 면모의 거대한 변화를 목격했다. “중국의 수억명 인구가 가난에서 벗어났는데 이 성과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닌바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신트리아는 최근년래 중국의 과학기술과 자주적 혁신능력이 부단히 향상되였고 많은 령역에서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는바 이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고 중국의 발전경험은 많은 국가에서 본받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신트리아는 중국이 이런 성과를 취득한 것은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령도해 중국특색 사회주의길을 견지했기 때문이라면서 이는 실천이 검증한 정확한 길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모든 민중들이 발전성과를 함께 누리는 것은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충분히 체현했다고 말했다.
신트리아는 중국은 세계 다극화 발전에 갈수록 더 중요한 력량을 공헌하고 있는데 세계 관리체제가 더욱 공평하고 공정하며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단히 추동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중국이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 리념은 “인류사회 분기와 간격을 뛰여넘었고 세계인류 복지에 착안해 세계평화 추동, 신형 국제관계 구축에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다.”고 말했다.
올해 6월, 산트리아는 중경에서 ‘일대일로’ 륙해련동발전포럼에 참석했다. 산트리아는 ‘일대일로’창의는 당면 세계에서 가장 웅대한 뜻이 담긴 발전전략중 하나로 이는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령역의 협력을 포함하고 있고 연선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강유력하게 추동했으며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등 지역 민중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중국이 부단히 개혁개방을 심화하는 것은 더욱 많은 나라, 특히 발전도상국에 발전의 순익을 공유해주게 될 것이다.”
산트리아는 세계 16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일대일로’ 건설을 지지하고 참여했으며 많은 국가들은 본국의 전략과 ‘일대일로’창의를 련결시켜 경제발전 촉진, 민생복지를 개선했다고 표시했다. 또한 ‘일대일로’창의는 부단히 부동한 국가와 인민 간의 리해를 촉진하여 더욱 번영하고 안정적인 세계의 구축에 도움이 된다고 그는 인정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이 되는 해로 중국은 발전전진의 새로운 출발점을 맞이했다.” 산트리아는 “중국은 세계 평화와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은 힘차게 전진하여 더욱 큰 발전을 취득할 것이다.”라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