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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측, 미국측이 신강관련 그릇된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

2019년 10월 09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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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초):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8일, 미국측이 중국 신강위글자치구공안청 등 기구 및 8개 중국기업을 수출관제 실체목록에 편입시킨 데 대해 중국측은 강렬한 불만을 표하고 이를 견결히 반대하며 동시에 미국측이 즉각 착오를 시정하고 관련 결정을 철회하며 중국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이렇게 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상무부는 7일 공고를 발표하여 중국 신강위글자치구공안청 및 그 18개 소속기구, 신강생산건설병퇀공안국과 해강위시(海康威视) 등 8개 중국기업을 수출관제 실체목록에 렬거시켰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이 이른바 인권문제를 빌미로 중국 신강위글자치구공안청, 신강생산건설병퇀공안국 등 기관 및 8개 중국기업을 수출관제 실체목록에 넣고 수출제한을 실시했는데 이런 행위는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엄중하게 위반한 것이고 중국내정에 대한 간섭으로서 중국측의 리익에 손해를 주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한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강사무는 중국내정이고 어떤 나라도 간섭할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지적해야겠다. 신강에도 미국이 지칭하는 이른바 인권문제가 근본상 존재하지 않는바 관련 질책은 단지 미국이 중국 내정을 간섭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빌미이다. 신강에서 반테로와 극단화제거 조치를 취하는 목적은 원천적으로 극단주의와 테로주의의 산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법률에 완전히 부합되며 국제실천에도 부합된다. 이런 조치는 2500만명의 신강 여러 민족 인민들의 광범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국제 반테로사업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중국측에 대한 미국측의 질책은 완전히 흑백을 전도한 것이며 온통 허튼소리인바 신강의 반테로 노력을 방해하고 중국의 안정적인 발전을 저애하려는 자신의 음험한 속내를 더한층 폭로한 것으로 된다.

“우리는 미국측이 즉각 착오를 시정하고 관련 결정을 철회하며 중국내정간섭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 중국은 계속하여 확고하고 유력한 조치를 취하여 국가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견결하게 수호할 것이다.” 경상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