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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NBA사건 담론: 중국측과 교류협력 전개하면서 중국 민의를 알지 못한다면 서로 통할 수 없어

2019년 10월 09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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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8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8일 얼마전에 미국 휴스톤 로케츠 클럽 총지배인의 향항 관련 언론 및 그후 NBA 최고경영자의 관련 언론과 관련해 립장을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휴스톤주재 중국총령사관은 휴스톤 로케츠클럽 해당 인사의 그릇된 언론과 관련하여 상대방에게 엄정한 교섭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중국롱구협회 및 휴스턴 로케츠팀의 중국측 협력파트너측에서도 잇달아 성명을 발표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의 립장은 아주 분명하다고 하면서 질문자가 이에 대한 보통 중국 민중의 반응 그리고 그들의 태도에 관심을 돌릴 것을 제안했다. 그는 중국측과 교류 및 협력을 전개하면서 중국의 여론을 알지 못한다면 서로 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향후 NBA의 중국에서의 전망, 중국과의 관계 회복 여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경상 대변인은 “NBA는 중국과 이미 상당히 오랜 시간 교류협력을 전개해왔다. 다음 단계에 어떻게 말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는 그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