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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인도 주재 중국 대사: 중국과 인도는 유무상통과 협력상생을 실현할수 있다고

2019년 10월 11일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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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의 인도방문에 앞서 인도 주재 중국 손위동 대사가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중국과 인도 간의 류사성과 상호 보완성은 상부상조할수 있고 두나라는 유무상통과 협력상생을 실현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손위동 대사는,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인도가 70번째 공화국일을 경축하는 해이기도 하다고 표하였다. 70년래 두나라 경제사회 발전은 비슷한 과정을 겪었고 두나라 발전은 강한 보완성을 갖고있다. 이를테면 “소미”, 비보, 오포 등 중국 브랜드 휴대폰이 인도시장의 반이상을 점하고 있고 인도 기업도 중국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 현재 인도기업의 대 중국 투자액은 10억딸라에 가깝고 3분의 2에 달하는 재 중국 인도 투자기업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보고 있다.

중국과 인도는 27억 인구를 갖고 있는 대시장으로서 두나라 국내 생산총액은 세계 20%를 점하고 쌍방 간 경제무역 협력은 커다란 예비와 밝은 전망을 갖고있다.

중국과 인도는 발전도상 대국임과 동시에 문명고국이기도 하다.

손위동 대사는, 중국과 인도의 류사성과 보완성은 상부상조할수 있다며 비슷해야만 서로 더 잘 배울수 있고 참조할수 있으며 보완성이 있어야만 있고 없는 것을 서로 나누며 협력상생을 도모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중국과 인도가 단결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자국 발전과 세계에 모두 기회로 된다. 세계 3분의 1 인구가 그 혜택을 보게 되고 두나라 발전에도 강대한 원동력을 부여할수 있으며 국제관계에도 안정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가져다주게 될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