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0월 11일발 신화통신: 10월10일부터 11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류학 중미 전면경제대화 중국측 인솔자와 미국 무역부 라이트하이어 대표, 무뉘신 재정장관이 워싱톤에서 새 라운드의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협상을 가졌다.
량측은 량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경제무역문제와 관련해 솔직하고 효률적이며 건설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량측은 농업, 지적재산권 보호, 환률, 금융서비스, 무역협력 확대, 기술양도, 분쟁해결 등 령역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었다. 량측은 후속적인 협상배치를 론의하고 최종 협의 달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상무부 부장 종산, 중국인민은행 행장 역강,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녕길철, 중앙재정판공실 부주임 겸 재정부 부부장 료민, 외교부 부부장 정택광,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왕지군, 중앙농업판공실 부주임, 농업농촌부 부부장 한준,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담판 부대표 왕수문이 협상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