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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상 아베 신조, 중일관계가 현재 추세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2019년 10월 17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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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10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강소매): 일본 수상 아베 신조는 16일 일중 지도자 사이의 교류는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일중관계가 현재의 추세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본 교또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며 아베는 이날 국회 상원 예산위원회에서 공명당 의원 히라키 다이사쿠의 질문에 답변할 때 상술한 태도를 표시했다고 한다. 그는 또 (일본과 중국이) 경제, 청소년 및 모든 차원의 교류를 확대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아베는 여러차례나 일중관계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줬다. 이번달 4일, 아베는 상하원 량원회의 시정연설에서 일본과 중국의 새 시대를 개척하여 일중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9월 26일,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은 도꾜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초대회를 개최했는데 아베는 축하영상에서 그는 일본과 중국이 손잡고 지역과 글로벌 과제에 대응하고 공동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한다면 량국 미래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