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윁남, 영국 화물차 컨테이너 집단사망사건 조난자 신원확인에 협조

2019년 10월 29일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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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10월 28일발 신화통신: 윁남 관영 언론에서 보도한 데 따르면 현재 윁남 공안부문은 이미 국내 두 성에서 실종인구조사를 전개했으며 영국측과 화물차 컨테이너 집단사망 사건 조난자 신원확인 협동에 나섰다고 한다.

윁남통신사는 28일, 윁남 공안부 사업팀은 이미 여러 가정의 실종신고가 접수된 응에안성과 하띤성에서 관련 정보를 평가하고 조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윁남통신사는 이날 윁남 외교부 부부장 부이 타이 썽의 말을 인용하여 영국측은 윁남 공안부에 화물차 컨테이너 39명 조난자중 4명의 신분자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윁남주재 영국대사 가레스 워드는 같은 날 윁남 공안부 대표와 회담을 거행했다. 추후에 워드는 윁남주재 영국대사관 소셜미디어계정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여 아직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윁남 정부 총리 응웬 쑤언 푹은 26 일 윁남 공안부와 관련 성들에서 정보를 긴급 확인하고 사건의 경위를 조사할 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외교부에서 사태의 진전을 면밀히 주시하고 영국측과 합작하여 신원을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

10월 28일 보도에 의하면 이날 오전 부이 타이 썽 베트남 외무부 차관은 영국측은 이미 베트남 공안부에 4부의 에식스주 화물차 컨테이너 조난자 신분자료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경찰측은 23일, 잉글랜드 동남부 에식스주의 공업원내 한 컨테이터 화물차 안에서 39구의 유체를 발견했다고 했다. 이 화물차는 불가리아에서 등록되였고 19일 웨일스 항구도시 홀리헤드를 경유해 영국으로 진입했다고 한다. 화물차 운전자는 남성으로 현년 25세이며 영국 에일랜드에서 왔고 현재 살인혐의로 구류된 상태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