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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유엔 관원, 중국의 다자주의 추동 적극적으로 평가

2019년 11월 05일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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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11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저신연, 양진): 유엔 환경계획서 집행주임 잉거 앤더슨은 일전 케니아 수도 나이로비에서 세계는 더 광범한 다자주의를 필요로 하며 중국은 다자주의 추동면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앤더슨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세계는 다자주의를 필요로 하고 특히 우리가 오늘 직면한 환경문제는 더이상 하나의 국가 혹은 구역에 제한되지 않고 그 범위와 규모는 세계적이며 효과적인 대응조치 또한 세계적이라고 했다. 앤더슨은 오늘날 환경의제는 예전의 어떠한 시기보다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나는 중국이 다자주의 추동면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는 것을 볼 수 있어 아주 기쁘다." 앤더슨은 중국은 기후변화위기를 대응하는 중요한 국제적 파트너라고 하면서 최근년래 중국은 세계에 저탄소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 경로를 전시했다고 했다.

1972년, 제27회 유엔총회는 유엔 환경계획서를 내오고 본부를 나이로비에 앉히기로 결정했다. 이 기구는 유엔 계통내 전세계 환경사무를 책임지는 주관부문과 권위기구이다. 중국 정부는 이 기구의 설립 초기부터 협력을 전개했는바 초기 협력은 환경보호능력 건설과 환경보호의식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최근년래 량측 협력의 중점은 친환경 발전과 융자, 지속가능한 소비, 저탄소발전, 환경법규 등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